이사 갈 때 장롱 버리는 비용 vs 가져가는 비용 비교 (분해 조립비)

이사 견적을 받을 때 가장 골치 아픈 가구가 바로 '장롱'입니다. 특히 붙박이장이나 10자 이상의 대형 장롱은 부피도 크고 무게도 엄청나죠.

많은 분들이 "비싸게 주고 산 건데 아까워서" 가져가려다가, 막상 이사 당일에 추가 비용 폭탄을 맞고 후회하곤 합니다.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 수 있거든요.

오늘은 장롱을 버리는 비용(스티커)과 가져가는 비용(이전 설치비)을 꼼꼼하게 따져보고, 어떤 게 더 이득인지 계산해 드리겠습니다.




1. 장롱 가져가는 비용 (생각보다 비쌉니다)




장롱은 그냥 옮길 수 없습니다. 방문을 통과하려면 분해하고 다시 조립해야 하죠. 여기서 인건비가 발생합니다.

  • 일반 장롱: 분해/조립비가 이사 비용에 포함되거나, 5~10만 원 정도 추가됩니다.
  • 붙박이장 (슬라이딩): 전문 기사님이 필요합니다. 이전 설치비만 30~50만 원 깨집니다.
  • 사다리차 추가: 장롱 때문에 1톤 트럭으로 될 게 2.5톤이 되고, 사다리차 비용도 올라갑니다.



2. 장롱 버리는 비용 (스티커 가격)




반면, 과감하게 버린다면 얼마가 들까요? 지자체마다 다르지만 대략적인 대형 폐기물 스티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장롱 1통 (90cm 기준): 약 10,000원 ~ 15,000원
  • 10자 장롱 (3통 세트): 약 30,000원 ~ 45,000원

결론적으로, 수십만 원의 이전 설치비를 내느니, 몇만 원 내고 버리는 게 경제적으로 훨씬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. 특히 10년 넘은 가구라면 새집 인테리어와도 안 어울리니까요.




3. 버릴 때 꿀팁 (내려주는 비용 아끼기)




문제는 "누가 1층까지 내리냐"입니다. 무거워서 혼자는 절대 못 하죠.

가장 좋은 방법은 이사 당일 사다리차를 쓸 때 버리는 것입니다. 이사 업체 팀장님께 미리 "이거 버릴 건데 1층까지만 내려주세요"라고 부탁하고, 미리 발급받은 인터넷 신고 번호를 딱 붙여두면 됩니다.

이렇게 하면 '폐기 대행 수수료'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

현명한 판단으로 이사 비용 아끼고, 새 가구로 기분 전환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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